베이프(Bape) 2020 FW 무크지 리뷰!

안녕하세요!

이전에 베이프 2019FW와 2018FW 무크지에 대해서 리뷰를 하면서 무크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2020/07/28 - [쇼핑/내돈내산 리뷰] - 베이프(A bathing ape) 무크지 리뷰

베이프(A bathing ape) 무크지 리뷰

제가 2020 SS 무크지 부록에 함께 나오는 전자 시계가 너무 갖고 싶었지만 모든 서점에서 품절이기 때문에 현재는 매물로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 구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아마 언젠가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2020 FW 컬렉션으로 나온 베이프 무크지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알라딘에서 7월에 예약구매를 통해 주문을 해놓았기 때문에 9/2에 출고가 되어서 9/5일에 바로 수령을 했습니다.

현재는 알라딘, YES 24, 교보문고 모두 상시 판매중이며 바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각 서점 별로 판매하는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알라딘 구매하기]

[YES 24 구매하기]

[교보문고 구매하기]

 

가격은 각 판매처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주로 이용하시는 서점을 통해 구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알라딘을 통해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상자에 포장되어 금방 도착을 했습니다.

테이프를 뜯어서 열어보면 책 한권을 위해 공기포장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름 신경을 써서 포장을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배송비도 무료여서 직접 가서 구매하시는 것보다 배송을 추천드립니다.

무크지를 꺼내보면 이번 2020 FW 컨셉인 번개 맞은 원숭이가 표지로 나와 있으며 룩북과 함께 카포 패턴의 크로스백이 담겨있습니다.

 

 

 

앞의 표지를 넘겨서 보면 얇은 룩북과 함께 작은 상자 안에 가방이 포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가방이 베이프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닌 잡지사가 어떤 협력사와 관계를 맺어서 베이프의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생각보다 포장을 신경써서 부피를 잘 조절하는 것에 저는 놀랬습니다.

전체적인 두께를 살펴보셔도 잡지가 굉장히 얇고 가방도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방을 위해서 잡지를 구매한다고 할 정도로 잡지는 너무 얇고 가방이 핵심입니다.

핵심인 가방을 보기 위해서 꺼내 보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옆으로 메는 크로스백이지만 크기는 상당히 아담합니다. 앞 뒤로 베이프 특유의 카모플라주 패턴이 들어가있으며 앞쪽에 지퍼가 있어서 추가적으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방을 열어보면 수납공간이 꽤 있어서 놀랍니다.

 

 

 

깊이가 깊지는 않지만 핸드폰과 보조배터리, 간단한 용품들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수납 공간이 충분합니다. 물론 가격을 고려한다면 이정도 퀄리티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BAPE의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 로고인 APE SHALL NEVER KILL APE라고 적혀 있습니다.

 

전체적인 가방의 크기를 체감하시기 위해서 잡지 부록과 함께 세워 보았습니다.

잡지의 크기가 일반적인 A4용지의 크기라고 생각을 하시면 가방이 그것보다 조금 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일상에서 간편한 외출에 필요한 용품들을 챙기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가방의 스트랩 길이가 조절이 가능해서 유아부터 성인 남성까지 편하게 멜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이 가방을 메고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착용샷을 보여드리기 어려운점 죄송합니다.

저는 사실 여행을 갈 때 착용하고자 구매를 하였지만 옷장 속에서 전시용으로 걸려 있습니다.

그래도 베이프를 저렴한 금액에 맛을 보기 위해서 무크지를 구매하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약 3만원의 금액에 베이프의 룩북과 함께 가방 및 악세사리를 구매하실 계획이면 꼭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베이프의 2020 FW 룩북이 궁금하시다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