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문레이서 QS 블루 리뷰!

안녕하세요!

어제 뉴발란스 327 블루 모델을 리뷰하면서 오늘은 뉴발란스 327과 정말 비슷한 나이키 문레이서 QS 모델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모델번호 : BV7779-400

발매가 : $150

색상 : Mountain blue / team orange

 

나이키 문레이서 마운틴 블루 팀 오렌지 / BV7779-400

나이키 문레이서는 헤리티지 룩과 오늘날의 혁신을 결합하여 1972 년 오리지널을 연상시키는 내구성있는 캔버스 갑피와 Nike React 폼의 현대적인 편안함을 특징으로 합니다. 디자인과 모양은 나이키 운동화의 영향을 받아 빠르게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작년 2019년에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에 처음으로 발매를 하였고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저는 올해 초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 신발은 꼭 구매하고자 하여서 정말 LA, SanFrancisco에 있는 나이키 매장은 거의 다 가면서 재고 있냐고 물어보고 다녔습니다ㅠㅠ 그래도 재고가 없다해서 미국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로 주문하여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겨우 겨우 구했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때 $110를 주고 구매를 하였고(세금, 배송비 포함) 현재 국내에서 구하시려면 약 15~20만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가격은 해외직구를 해서 구매를 하거나 리셀로 구매하시는 가격입니다!

국내에서 나름 괜찮은 사이트 중에서 구매하시려면 밑에 링크를 첨부해드립니다!

https://www.hiphoper.com/item/ITEMH8I0II9

HIPHOPER

그렇다면 제가 구매한 문레이서 QS 블루 팀 오렌지 모델을 한번 보실게요!

나이키 문레이서 측면 정면 뒷면 

우선 전체적인 외형은 정말 어느 나이키 신발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좁은 발볼의 쉐잎에 뒷축은 뾰족하게 튀어나와서 전반적으로 신발이 길다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발목 뒷부분을 다치지 말라고 소프트 레더를 추가로 장착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욱 추가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시원한 블루에 레드 스우시가 들어가면서 두 색상이 선명히 대조가 되어 정말 컬러매치가 좋고 나이키 리액트 폼이 들어가서 쿠셔닝도 엄청 좋습니다. 이름이 문레이서인 이유는 신발의 착용감이 마치 달 위를 걷는듯한 기분이 든다고 하여 이렇게 작명이 되었습니다. 이름처럼 실제 착용감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시간을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착용감이 듭니다.

나이키 문레이서 밑창

또한 독특하게 신발 밑창을 보시면 달의 표면을 형상한 그림이 들어가 있어서 문레이서라는 이름에 맞게 정말 디테일도 많은 신발입니다!

함께 동봉된 신발 파우치

함께 동봉되어 있는 신발 파우치 앞면에는 초승달 부터 보름달 까지 변화되는 모습을 형상화 했으며 보름달에는 나이키의 창시자 빌 바우어코만 코치의 얼굴이 그려져있습니다. 또한 뒷면에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 파우치는 테니스를 치러 다닐 때 테니스화를 넣는 용도로 현재 활용중이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나이키 문레이서의 사이즈 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신발 정사이즈는 275이지만 문레이서는 발볼이 좁아서 반업해서 280을 신는게 편한것 같습니다!

따라서 칼발이신 경우는 정사이즈, 발볼러이시면 반업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발매가 되었고 대표적으로 흰색 파란색 핑크색 컬러가 함께 들어간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지만 올해의 컬러가 블루인 만큼 저는 블루를 선택을 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재고를 구하기 정말 힘들며 구하실 방법은 해외 직구 혹은 StockX와 같은 해외 리셀을 통해서 알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흔하지 않으며 유니크하게 신발에 포인트를 주고 싶으시며 편안한 착용감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저는 꼭 문레이서를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ㅎㅎ 한번 신어보시면 정말 편하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신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려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바지에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전체 톤을 블루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