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정말 핫한 뉴발란스의 새로운 327라인의 제품들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왔습니다 ㅎㅎ
요즘 스니커스 씬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인 뉴발란스에 대해서 소개를 먼저 해드리고자 합니다.
1906년에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에서 영국인 발명가인 윌리엄 라일리(WILLIAM J.RILEY)가 발에 장애가 있거나, 경찰, 소방관, 우체부등처럼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발에 무리가 가는 사람들을 위해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지지대가 있는 신발 깔창)을 만드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의 뜰에서 노는 닭에게서 완벽한 BALANCE를 관찰하여 그의 첫 번째 플렉서블 아치 서포트를 개발하게 됩니다. 닭의 세 개의 발톱을 본 따서 삼각형 모양으로 3개의 중요한 지점들을 지지하여 편안함과 균형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발명을 토대로 NEW BALANCE ARCH라는 회사가 탄생하였습니다. 이후 1938년에 가벼운 가죽소재인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어진 뉴발란스 최초의 러닝화가 탄생하였습니다. 육상선수였던 단 맥브라이드(DAN MCBRIDE)가 최초의 러닝 스파이크화를 신고 메사추세츠 레디쉬 로드대회(REDDISH ROAD RACE)에 출전하였습니다.
NEW BALANCE라는 회사명과 브랜드명은 “불균형한 발에 새로운 균형을 창조한다” 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러한 뉴발란스가 요새 정말 핫한 이유는 최근에 발매하였던 992제품과 함께 대중적인 530 제품이 인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992모델은 예전 애플의 창립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제품 발표회에서 신고 나왔던 신발로 유명하고 연간 생산량이 적고 퀄리티가 정말 좋기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도 최근에 발매하였을 때 응모형식으로 발매하기도 하였고 VIP/골드 회원들에게만 선착으로 판매를 진행하였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뉴발란스의 새로운 라인으로 530 모델은 99,000원이라는 나름 저렴한 금액으로 출시되어 스트릿 패션의 기본 신발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올해 사랑을 받은 제품입니다.
위의 두 제품 외에 올해 가장 핫했던 제품은 새롭게 출시된 327라인입니다.
올해 초 카사블랑카라는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여 기존의 뉴발란스에서 볼 수 없었던 쉐잎의 신발인 327 모델이 출시되면서 정말 인기가 많았고 구하기 힘든 신발이였습니다.
그 이후 새롭게 보급형으로 다양한 컬러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8/8(토) 오전 11시에 뉴발란스 공식홈페이지와 함께 전국 뉴발란스 모든 매장에서 발매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으로는 총 6종류의 색상이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모든 색상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발매되는 제품은 MS327CLA, MS327CLB, MS327CPD, MS327CPG 총 4색상이 있습니다!
요약을 해드리자면
MS327CLA, MS327CLB, MS327CPD, MS327CPG : 전매장 발매
WS327SFA, WS327SFD : 8월 8일(토) 온라인 선발매
전국 매장 발매는 8월 14일(금) 예정입니다!
(MS는 남성제품, WS는 여성제품입니다!)
발매가격은 109,000원입니다.
올 여름은 시원한 색상의 블루 혹은 오렌지 색상으로 코디를 꾸며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가능하다면 오렌지 색상으로 한 족 구하고 싶습니다!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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