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2020년 7월 20일~25일 사이에 진행하였던 나이키 썸머위크 쇼크드로우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머위크 동안 다양한 테마별 에너지 제품과 최대 50% 할인되는 세일을 진행하였으며 매일 올해 정말 인기가 많았고 핫 했던 제품들에 대하여 추가로 응모를 할 수 있는 쇼크드로우를 진행하였습니다!
발매하였던 제품들에 대해서 정리를 하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해요!~
7/20(월)
우선 첫날 발매하였던 제품은 올해 가장 핫한 덩크 제품입니다!!
나이키 덩크는 처음부터 '덩크'라고 불린 것은 아니였습니다. 본래 이름은 '컬리지 컬러 하이'로 1980년대 미국 대학농구리그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 미국 대학 농구 리그는 NBA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나이키는 1985년 농구 명문으로 소문난 대학교와 함께 '나이 컬리지 컬러' 프로젝틀를 진행하여 몇개의 특정한 학교와 함께 농구화, 의류 가방등을 출시하였습니다.
돌고 돌아서 올해는 정말 덩크의 해로 엄청난 콜라보들과 함께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였는데 그 중 위의 사진의 덩크로우 SP 유니버시티 레드, 덩크로우 SP 플럼이 20일날 추가 드로우를 진행하였습니다!
7/21(화)
7/21일에는 작년에 가장 인기가 많았고 이슈가 되었던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제품 흔히 GD 포스라고 알려져 있는 신발과 함께 마스야드 톰삭스 TD 제품, 나이키 X 스투시 에어줌 스피리돈 케이지 2 제품이 발매하였습니다. 어제 발매하였던 나이키 X 스투시 콜라보 인기가 있었던 이유가 아마 이전에 발매하였던 스피리돈 케이지 2가 정말 많은 이슈가 되어서 그랬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ㅎ
7/22(수)
22일에는 조던1 제품들과 함께 피어오브갓과 콜라보한 신발, 오프화이트와 콜라보한 조던 5, 의류들이 발매되었습니다. 전부 다 발매가가 높은 제품들이여서 구매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조던 5같은 경우 리셀가가 정말 높게 형성된 제품이였습니다.
7/23(목)
23일에는 나이키가 올해 새로 선보인 우주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신발인 스페이스 히피라인과 함께 큰 이슈가 되었고 인기가 정말 많았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엔제리와 함께 협업하여 제작한 덩크로우 청키덩키, 그리고 브라질의 국기 색상을 연상시키는 덩크로우 브라질을 추가적으로 응모를 진행하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청키덩키가 발매한 당시 리셀가가 200만원으로 치솟았으며 현재는 조금 낮아진 14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7/24(금)
7/24일에는 덩크의 하루로 올해는 정말 덩크의 한 해였지 않나 싶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덩크에 대한 설명에서 대학들과 협업하여 제작을 했듯이 각 대학의 상징 컬러를 넣어서 제작한 덩크 로우는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여름에 시원한 컬러를 보이는 시라큐스, 켄터키 제품은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스트레인지러브와 콜라보하여 제작한 덩크로우는 덩크로우 3대장안에 꼽힐정도로 예쁜 제품이며 리셀가도 100만원을 넘는 높은 가격에 형성되었습니다.
7/25(토)
마지막 하루는 조던의 하루였습니다. 올해 발매하였던 스모크 그레이, 게임 로얄과 함께 구하기 정말 힘든 바시티 레드를 응모로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6일동안 진행되는 응모에서 다 떨어지고 마지막 날 졸다가 응모한 스모크 그레이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ㅎㅎ
근데 사이즈를 잘못 응모하여서 허허.... 실착은 하지 못했네요ㅠㅠㅠ
다음에 당첨된 스모크 그레이 제품과 함께 처음으로 이용하게 된 스니커즈 앱 크림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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